23일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최우선이기에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촬영을 재개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6일 예정된 제작발표회도 연기된다. 변경된 일정은 차후 공지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도솔솔라라솔’은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촬영을 해 배우들과 관련 제작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확진자를 제외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으 받았다.
| 이하 ‘도도솔솔라라솔’ 공식입장 |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최우선이기에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촬영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현장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향후 일정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26일(수) 예정된 제작발표회도 연기됩니다. 변경된 일정은 차후 공지 드리겠습니다. |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