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타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선미, 이해리, 김이나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이에 대해 ‘싱어게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선미, 이해리, 김이나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첫 녹화는 9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이나. 사진|스포츠동아DB
한편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혀진 비운의 가수, 시대를 잘 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승기가 MC로,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