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시나토 루리 지병으로 급사…향년 31세

입력 2020-09-02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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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시나토 루리가 지난달 28일 지병으로 급사했다. 향년 31세.

시나토 루리의 소속사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에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시나토 루리가 2020년 8월 28일 지병에 의해 급사했다. 갑작스런 부고에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지금까지 시나토 후리를 따뜻하게 지켜봐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1998년생인 시나토 루리는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으로 2013년 미스 플래쉬 그랑프리와 2018년 슈에이사 선정 ‘주간 플레이보이’ 1위에 선정되는 등 섹시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TBS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2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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