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나문희, 이희준의 연기 호흡과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오! 문희’가 개봉 첫날인 9월 2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테넷’과 함께 코로나19 시기 침체된 극장가에 따스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유일한 한국영화 ‘오! 문희’의 힘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호흡, 예측불허의 좌충우돌 수사 속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오! 문희’와 짜릿한 액션 볼거리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테넷’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9월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오! 문희’는 CGV 골든에그 지수 91%,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9점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 수치를 기록하며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관객들의 열띤 호평 속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오! 문희’는 9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이다.
평화로운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미 폴폴 나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긴장과 웃음을 오가는 수사 과정, 여기에 특별한 케미를 발산하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더해진 영화 ‘오! 문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