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온라인서도 22편 상영

입력 2020-09-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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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개막하는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상영작 102편 가운데 22편을 온라인에서 동시 상영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개막작인 ‘여성 영화인 지원 프로젝트:코로나 시대, 서로를 보다‘ 등을 선보인다. 개막식을 비롯해 변영주 감독과 연기자 김아중이 진행하는 ’스타 토크‘ 등 행사도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극장 상영관은 규모와 상관없이 50인 미만의 관객만 수용하며 충분한 거리두기와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영화제는 16일까지 서울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펼쳐진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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