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은비입니다”…제시, 자꾸 보니 정드는 외모

입력 2020-09-08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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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부캐인 ‘은비’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제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은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는 얼굴에 손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시의 새로운 캐릭터 ‘은비’에 반갑다는 반응이다.

한편, 제시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환불원정대’에서 예명인 ‘은비’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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