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며느리가’에 출연하는 배우 박하선이 단발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박하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댕강. 드라마 ‘며느라기’를 위해. 만화 머리 셋팅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단발 머리를 한 후 기분이 좋은 듯 여러 가지 표정을 지으며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원작 웹툰은 40만 팔로워를 달성하고 책으로도 출간이 됐다.
연출은 ‘이판사판’,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을 만든 이광영PD가 맡으며 각 20분 내외 총 12회로 제작된다. 박하선은 대기업 입사 7년 차 직장인이자 결혼 한 달 차에 접어든 민사린을, 권율은 민사린의 동갑내기 남편 무구영을, 문희경은 민사린의 시어머니 박기동을 연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하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댕강. 드라마 ‘며느라기’를 위해. 만화 머리 셋팅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단발 머리를 한 후 기분이 좋은 듯 여러 가지 표정을 지으며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원작 웹툰은 40만 팔로워를 달성하고 책으로도 출간이 됐다.
연출은 ‘이판사판’,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을 만든 이광영PD가 맡으며 각 20분 내외 총 12회로 제작된다. 박하선은 대기업 입사 7년 차 직장인이자 결혼 한 달 차에 접어든 민사린을, 권율은 민사린의 동갑내기 남편 무구영을, 문희경은 민사린의 시어머니 박기동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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