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아임도너챌린지. 장기기증 희망 등록. 사랑의 장기기증. 장기기증 홍보대사”라는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황보라의 운전 면허증과 함께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서 발급된 카드가 함께 담겼다. 특히 그의 운전 면허증 하단에는 장기, 조직기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비대면 SNS 캠페인을 진행,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자랑하는 ‘아임도너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