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바다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 행복한 아침 맞이하셨길. 저는 예쁜 아가를 만나서 매일 기쁨으로 빛나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모두가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이다, 너무 모든게 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아가와의 시간에 집중 해야겠지만 이 시간 감사히 충만하게 보내고 곧 여러분 곁으로 더 넓은 바다가 되어 찾아 가겠다”며 “다시한번 늘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께 마음 전하며 이세상 모든 예비맘, 엄마, 그리고 어머님들께 응원과 축복과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2017년 3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출산 1주일 전 자필 편지로 임신 소식을 전했고, 7일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