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크나큰, 지루한 일상을 벗어난 ‘RIDE’ 컴백

입력 2020-09-17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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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크나큰, 지루한 일상을 벗어난 ‘RIDE’ 컴백

그룹 크나큰(KNK)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성공적인 첫 컴백 무대를 펼쳤다.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크나큰(김지훈, 박서함, 이동원, 정인성, 오희준)은 청량함 가득한 신곡 ‘RIDE’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크나큰은 제복을 입고 등장, 역대급 비주얼과 강렬한 아우라로 5인 5색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섬세함과 파워풀함이 교차하는 독특한 퍼포먼스에 더해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는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컴백 무대가 끝난 후 크나큰은 “1년 2개월 만에 'RIDE'로 컴백 무대를 하게 돼서 너무 즐겁습니다.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방송으로나마 저희 무대를 보시고 다함께 랜선 여행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크나큰의 신곡 ‘RIDE’는 청량한 신스와 독특한 베이스라인을 콘셉트로 한 댄스 팝이다. 다섯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 톤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지루한 세상의 시간을 가슴 뛰게 만들어준 내면의 깊숙이 타오르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강다니엘 ‘Runaway’, 아스트로 ‘Knock’, ITZY ‘Not Shy’ 등 2020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THE HUB와 JQ, 작사팀 makeumine의 콜라보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크나큰(KNK)은 신곡 ‘RID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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