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이매진스
2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취리히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를 홍보하던 빅터 코사코프스키 감독은 호아킨 피닉스의 불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기를 낳아 지금은 홍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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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갓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특별하게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아킨 피닉스의 형이자 만 23세의 나이로 요절한 배우 리버 피닉스의 이름을 아들에게 붙여준 것.
한편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2013년 개봉한 영화 ‘그녀’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이들은 ‘막달라 마리아 : 부활의 증인’에 출연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 2019년 ‘돈 워리’ 개봉을 앞두고 약혼 사실이 알려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