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호아킨 피닉스 득남, 요절한 형 리버 피닉스 이름 붙여

입력 2020-09-28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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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이매진스

할리우드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2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취리히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를 홍보하던 빅터 코사코프스키 감독은 호아킨 피닉스의 불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기를 낳아 지금은 홍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Getty Image/이매진스


특히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갓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특별하게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아킨 피닉스의 형이자 만 23세의 나이로 요절한 배우 리버 피닉스의 이름을 아들에게 붙여준 것.

한편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2013년 개봉한 영화 ‘그녀’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이들은 ‘막달라 마리아 : 부활의 증인’에 출연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 2019년 ‘돈 워리’ 개봉을 앞두고 약혼 사실이 알려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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