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CLC 손 “한국 온 이유? 한국인들 다 현빈처럼 생겼다고…”

입력 2020-09-29 15: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디오스타’ CLC 손 “한국 온 이유? 한국인들 다 현빈처럼 생겼다고…”

전현직 아이돌 알렉산더, 타쿠야, SORN(손)이 ‘비디오스타’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한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추석을 맞아 ‘대한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한국을 사랑하는 대한외국인 럭키, 파비앙, 비다, 플로리안, SORN(손), 타쿠야, 알렉산더가 출연한다.

걸그룹 CLC의 태국인 멤버 SORN(손)은 “요즘 국물닭발과 사랑에 빠졌다”며 본인만의 닭발 100% 즐기기 풀코스를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SORN(손)을 ‘한식 맛잘알’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또한 한국 드라마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SORN(손)은 “한국인들은 모두 현빈처럼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꿈 많은 소녀의 환상이 깨질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룹 ‘유키스’ 출신의 알렉산더도 방송생활 13년 차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한국 생활에 완벽히 적응했다는 그는 “알렉산더 씨가 아닌 알렉산더라고 부르면 왠지 기분이 묘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는데. 사연을 들은 모두가 폭소하며 “꼭 ‘알렉산더 씨’라고 부르겠다”고 약속했다고. 그밖에 19금 말실수 경험담도 전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일본에서 온 타쿠야는 한국에 살며 자연스럽게 익힌 특별한 지식을 자랑했다. 직접 운전을 하며 지리를 잘 알게 되었다는 그는, “무려 31개의 한강 다리를 순서대로 외운다”고 말했다. 모두가 반신반의 하는 가운데 타쿠야의 한강 다리 이름 나열이 시작되었다는데. 과연 ‘인간 내비게이션’ 타쿠야가 개인기를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전현직 아이돌 출신 대한외국인들이 모인 만큼 다채로운 매력 발산 시간도 이어졌다. 이들은 태국, 일본, 홍콩 등 각 나라의 특색이 살아 있는 ‘공포영화 주인공’ 연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방송은 29일 오후 8시 30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