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배수지 인스타그램
배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팀장님 마지막 촬영. 달미랑 지평이랑. 촬영은 끝나도 드라마는 아직(방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김선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수지와 김선호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각각 ‘서달미’ 역과 ‘한지평’ 역을 맡고 있는 배수지와 김선호는 ‘스타트업’ 멘티와 멘토로서 훈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는 중.
사진출처-배수지 인스타그램
하지만 서달미가 어릴 적 편지를 주고 받은 첫사랑 ‘남도산’이 진짜 남도산이 아닌 최원덕(김해숙 분)의 부탁을 받고 남도산의 이름을 빌렸던 한지평(김선호 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