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정형돈, 불안장애 때문? 웃음기 실종→결국 대타

입력 2020-11-22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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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정형돈, 불안장애 때문? 웃음기 실종→결국 대타

‘뭉쳐야찬다’ 정형돈이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 인하대 교수 FC의 축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용병으로는 펜싱선수 출신 최병철이 함께했다.

이날 최병철의 등장에 어쩌다FC 멤버들은 환대하며 그와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단 한 명, 웃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 끝자리에 선 정형돈은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우두커니 서 있었고 멤버들의 열띤 토크에 참여하지도 못했다.

결국 축구 대결에서는 정형돈이 아닌 김용만이 해설에 투입됐다. 김성주는 “정형돈 해설 위원의 컨디션 난조로 오늘 김용만 해설 위원과 함께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어쩌다FC는 5:0으로 최다골을 기록했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불안장애가 다시 심해져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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