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난 거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장민호는 진지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스타일링 덕분에 한층 더 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장민호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수능 주 그 어느 해보다 수고롭고 복잡해 했을 모든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서 파이팅. 응원합니다”라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수능만 다가오면 더 춥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 코로나야 제발 작별 좀 하자”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