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경영(60)이 40대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경영이 현재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거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경영도 소속사를 통해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할 상황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 ‘백두산’ ‘블랙머니’, SBS ‘하이에나’ 등에 출연하며 다작 행보를 이어왔다. 1997년 동료 연기자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