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구해줘! 홈즈’가 결방한다.
25일 MBC 측은 “27일(일) MBC '구해줘! 홈즈’는 연말 특선 영화 'PMC: 더 벙커'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MBC는 ‘구해줘! 홈즈’ 외에도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이번 주 결방한다. 연말 특선 영화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의 여파 때문이다.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과 ‘선을 넘는 녀석들’은 연출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