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로 의심되었던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친구가 알고 보니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관계였다.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52회에는 조금은 특별해 보이는 우정을 가진 듯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녀는 최근 자신들의 데이트에 남자친구의 친구가 끼어드는 것이 못마땅했다. 남자친구의 친구는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이자 회사 대표의 아들이었다. 평소 무뚝뚝하던 남자친구가 왠지 모르게 친구에게만큼은 다정한 것 같아 고민녀는 불편함을 느끼고 급기야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생일날,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집에서 남자친구 대신 그 친구를 마주하고 황당함을 느꼈다. 남자친구는 야근 때문에 늦는다며 고민녀에게 친구와 있으라 하는데, 친구는 남자친구를 비하하면서 고민녀에게 고백까지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는 자신이 모든 일을 해결하겠다며 고민녀를 안심시켰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알고 보니 친구는 과거 학폭 가해자였고, 남자친구는 피해자였으며, 남자친구는 당시 상처로 여전히 친구가 시키는 일을 다 하는 것은 물론, 고민녀를 욕심내는 친구의 명령까지 따랐던 것이다.
모든 진실이 드러나자 한혜진은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황당해했고, 김숙은 "신고해야 한다"라고 분노하면서 "친구가 고민녀에게 고백한 건 남친을 괴롭히려고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정은은 "어린 시절 당한 폭력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남자친구의 상처를 이해하면서도 "남친은 폭력의 피해자이지만 연인에게는 가해자다. 고민녀 역시 남친을 감싸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연애는 자비가 아니다. 철저히 존중받는 연애를 하자. 남친의 상처는 안타깝지만 연애를 지속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김숙은 "두 사람의 신뢰가 깨졌다. 차라리 남친이 빨리 비밀을 말했으면 둘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었을 텐데 이미 모든 걸 다 겪지 않았나. 연인으로서는 끝이다"라고 말했으며, 서장훈 역시 "남친과 친구의 말 같지도 않은 싸움 사이에서 고민녀가 도와줄 건 없다. 고민녀에게 오히려 트라우마가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52회에는 조금은 특별해 보이는 우정을 가진 듯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녀는 최근 자신들의 데이트에 남자친구의 친구가 끼어드는 것이 못마땅했다. 남자친구의 친구는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이자 회사 대표의 아들이었다. 평소 무뚝뚝하던 남자친구가 왠지 모르게 친구에게만큼은 다정한 것 같아 고민녀는 불편함을 느끼고 급기야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생일날,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집에서 남자친구 대신 그 친구를 마주하고 황당함을 느꼈다. 남자친구는 야근 때문에 늦는다며 고민녀에게 친구와 있으라 하는데, 친구는 남자친구를 비하하면서 고민녀에게 고백까지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는 자신이 모든 일을 해결하겠다며 고민녀를 안심시켰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알고 보니 친구는 과거 학폭 가해자였고, 남자친구는 피해자였으며, 남자친구는 당시 상처로 여전히 친구가 시키는 일을 다 하는 것은 물론, 고민녀를 욕심내는 친구의 명령까지 따랐던 것이다.
모든 진실이 드러나자 한혜진은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황당해했고, 김숙은 "신고해야 한다"라고 분노하면서 "친구가 고민녀에게 고백한 건 남친을 괴롭히려고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정은은 "어린 시절 당한 폭력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남자친구의 상처를 이해하면서도 "남친은 폭력의 피해자이지만 연인에게는 가해자다. 고민녀 역시 남친을 감싸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연애는 자비가 아니다. 철저히 존중받는 연애를 하자. 남친의 상처는 안타깝지만 연애를 지속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김숙은 "두 사람의 신뢰가 깨졌다. 차라리 남친이 빨리 비밀을 말했으면 둘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었을 텐데 이미 모든 걸 다 겪지 않았나. 연인으로서는 끝이다"라고 말했으며, 서장훈 역시 "남친과 친구의 말 같지도 않은 싸움 사이에서 고민녀가 도와줄 건 없다. 고민녀에게 오히려 트라우마가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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