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영탁-홍자, 위클리 투표 男女 1위…전광판 이벤트 주인공

입력 2021-02-08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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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트롯픽’ 영탁-홍자, 위클리 투표 男女 1위…전광판 이벤트 주인공

가수 영탁과 홍자가 트롯픽 위클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영탁이 236292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5만287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4주치 득표 집계에서도 1위의 주인공은 동일했다. 이에 따라 영탁과 홍자는 14차 전광판 이벤트의 주인공으로도 선정됐다. 두 사람의 홍보 영상은 28일부터 1주일간 서대문 전광판에 송출될 예정이다.


영탁은 지난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 입상을 시작으로, 방송·광고·OST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송라이터상을 수상하며 가수뿐 아니라 뛰어난 작곡가로서도 인정받았다.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불’을 발매한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에서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지난해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지난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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