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함소원 “♥진화 한국에… 심려 끼쳐 죄송” (아내의맛)

입력 2021-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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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의 이혼설 방송 통해 직접 사과
“이번 일로 한 달에 한 번 바람 쐬기로 했다”
함소원이 진화와의 이혼설을 방송을 통해 언급했다.


함소원은 23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약칭 ‘아내의 맛’)에서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현재 진화는 한국 집에 있다”고 최근 불거진 진화와의 이혼설을 이야기했다.
이휘재는 “우리 연락도 안 받아서 걱정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그때 상황이 진화와 미처 대화가 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섣불리 내가 어디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휘재는 “부부가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일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이번 일이 있고 난 뒤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진화가 바람을 쐬기로 했다”고 말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달 말 이혼설에 휩싸였다. 측근을 통해 두 사람이 이혼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온 것. 당시 함소원은 중국으로 떠나려는 진화를 붙잡았고, 이들 갈등은 화해를 통해 봉합됐다.
함소원과 진화는 각각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정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고, 현재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관계 회복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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