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붐·장민호·도경완 3MC, 4월 2일 첫방 확정 [공식]

입력 2021-03-26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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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미스트롯2’ TOP7의 첫 리얼리티 예능 ‘내 딸 하자’가 4월 2일 편성을 확정했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반전 일상을 담는 동시에 TOP7을 향해 끝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TV CHOSUN이 오디션 프로그램 종영 직후 우승자를 비롯해 상위권 출연자를 선정해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던 이전 포맷의 연장선이다. 이름만 다를 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은 유지된다.
아니나 다를까 MC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인물들이다. 붐, 장민호, 도경완이 공동 MC로 나서 ‘미스트롯2’ TOP7과 ‘내 딸 하자’를 함께 이끈다.
제작진은 편성과 출연진을 확정하는 동시에 26일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다. 파란 하늘과 고즈넉한 기와지붕이 인상적인 한옥을 배경으로 3MC와 ‘미스트롯2’ TOP7이 자리한다. 각기 자신의 매력을 살리며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만반의 표정을 짓는다.
제작진은 “미스트롯2‘ TOP7이 시청률로, 투표로, 음원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노래 효도를 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첫 고정MC를 맡은 장민호를 비롯해 ‘예능 치트키’ 3MC는 첫 녹화부터 환상적인 호흡으로 일곱딸들을 잘 이끌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흥 넘치는 TOP7와 3MC의 ‘대국민 효도쇼’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내 딸 하자’는 4월 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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