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역시 임영웅…‘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MV 900만뷰 돌파

역시 임영웅이다. 임영웅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가 천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이하 별나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총 917만9073회로 9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9일 발매 이후 약 3주만의 기록이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9일 발매된 '별나사'는 공개 하루만인 10일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후 조회수는 꾸준히 상승하다 지난 15일 500만 뷰를 넘어섰다.

유튜브 뮤직 차트에 따르면 '별나사'는 현재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아이유 '라일락', 제시 '어떤X', 블랙핑크 로제 'On The Ground'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임영웅 '별나사'는 한국 핫이슈 순위 6위로 아이유(1~4위), 정동원(7~8위), 이찬원(9위), 블랙핑크 로제(10위) 등과 함께 10위 안에 들었으며, 인기 아티스트 순위 6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지난 20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의 1000만 뷰 돌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임영웅이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불렀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현재 3780만 조회수를 넘었으며, 지난해 11월 발매한 'HERO' 역시 1164만회의 조회수를 돌파한 상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