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빈자리, ‘동사이몽2’·‘불청’ 대체 [공식]

입력 2021-03-29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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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방송 취소 결정을 내린 가운데, 예능이 빈자리를 채운다.

29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불타는 청춘’이 이날과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해당 시간에는 당초 ‘조선구마사’가 방송되지만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송이 취소됐으며, 예능들이 시간을 앞 당겨 방송될 예정이다.

다만 돌아오는 주 편성도 이와 같을지는 미정이다. SBS 측 관계자는 “이번 주는 예능이 편성됐고 다음 주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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