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에 금전 피해’ 박수홍, ‘라스’ 녹화 완료 [공식]

입력 2021-03-29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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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박수홍이 녹화를 마쳤다”며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29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형 부부에게 금전 피해를 당했다고 직접 밝혔다. 박수홍은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며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또 친형이 대화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의절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관련해 박수홍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금전 피해 및 친형 부부와의 관계를 언급할지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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