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인기가요' 1위
강다니엘 "후보에 오른것만도 영광"
가수 강다니엘이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강다니엘 "후보에 오른것만도 영광"
강다니엘은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Antidote'로 샤이니,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음반, SNS 등 점수를 집계한 결과 강다니엘은 653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후보에 오른것만해도 영광스러운데 이렇게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니티 여러분 앨범활동 함께 해줘서 고맙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항상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1위 앙코를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이 마무리 됐다.
한편 강다니엘은 선제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티스트 및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디크런치 멤버 현욱, O.V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SBS MTV '더 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등 음악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같은 방송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 이하 강다니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티스트 및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