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요한이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활약했다.
김요한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MC로 출연해 유려한 진행으로 '만능돌' 면모를 발휘했다.
이날 김요한은 귀여운 애교로 6월 첫째 주 ‘더쇼’를 열었다. 김요한은 안정적인 진행으로 아티스트와 무대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글로벌 K-POP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요한은 에이티즈 여상, 위클리 지한과 함께 ‘요상한’ MC로 찰떡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유쾌한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더쇼’의 ‘커다란 댕댕이’ 김요한은 멍뭉미 비주얼과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MC들과의 케미부터 유려한 진행 실력까지, 김요한은 ‘만능돌’ 다운 모습으로 ‘더쇼’를 이끌었다.
한편, 김요한은 '더쇼' MC이자 MBN, NQQ 예능 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는 오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을 발매하며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