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본명 이지은)가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에테르노청담’(청담 더원)으로 이사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사적인 소식이지만, 부동산에 민감한 대중에게 다소 솔깃한 내용기에 온라인에서는 벌써 반응이 뜨겁다.
비즈한국은 1일 “아이유가 에테르노청담을 지난 2월 130억 원에 분양 받았다”고 처음 전했다. 에테르노청담은 현대건설이 2022년 12월 완공을 앞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럭셔리 아파트다. 분양가 자체만으로 국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곳 중 하나다.
아이유는 청담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포함돼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기에 앞서 강남구청에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다는 내용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강남구청이 검토 후 아이유에게 토지거래를 허가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구입할 경우 대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분양금 130억 원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할 예정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계약금 규모와 중도금 상환일 등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아이유 분양 소식은 온라인에서 화제다. 부동산에게 민감한 2030세대는 물론 4050 등 부동산 거래에 관심이 높은 나이대까지 아이유 분양 소식을 주목한다. 이미 다양한 커뮤니티에는 많은 이야기가 오간다. 사적인 정보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아이유 소득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간다.
아이유는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래미안첼리투스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테르노청담이 완공된 이후 이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비즈한국은 1일 “아이유가 에테르노청담을 지난 2월 130억 원에 분양 받았다”고 처음 전했다. 에테르노청담은 현대건설이 2022년 12월 완공을 앞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럭셔리 아파트다. 분양가 자체만으로 국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곳 중 하나다.
아이유는 청담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포함돼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기에 앞서 강남구청에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다는 내용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강남구청이 검토 후 아이유에게 토지거래를 허가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구입할 경우 대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분양금 130억 원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할 예정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계약금 규모와 중도금 상환일 등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아이유 분양 소식은 온라인에서 화제다. 부동산에게 민감한 2030세대는 물론 4050 등 부동산 거래에 관심이 높은 나이대까지 아이유 분양 소식을 주목한다. 이미 다양한 커뮤니티에는 많은 이야기가 오간다. 사적인 정보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아이유 소득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간다.
아이유는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래미안첼리투스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테르노청담이 완공된 이후 이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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