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최고기, 고소 “합의 없음”

입력 2021-06-04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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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유튜버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최고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최고기한테 고소 당했어’라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

앞서 최고기는 공개 열애 후 딸과 여자친구에 대한 비방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최고기는 “참교육(고소) 당하면 어머니께서 싹싹 비시고 전화해서 ‘우리 애가 어쩌고’ 하는 거 듣기 싫다”며 “다 빨간 줄이다. 합의 없다”며 강경 대응을 강조했다.


최고기는 게임 및 일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다.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회를 시도했으나 결국 재결합엔 실패했다.

지난 3월에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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