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센터였으니 존재감이 어디 가겠는가. 가수 강다니엘이 남다른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7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스페셜 투표 ‘데뷔 때부터 존재감이 남달랐던 아이돌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4만3506픽을 기록, 투표 전체의 4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팬 사랑을 입증했다.
4월 ‘컬러(COLOR)’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 ‘YELLOW(옐로)’를 통해 자체 기록을 뛰어넘으며 화제 속에 활동을 마친 강다니엘. 지난달에는 로꼬와 의기투합한 신곡 ‘Outerspace’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