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이 청량감 넘치는 미모로 아웃도어 여신에 등극했다.
조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등산이 운동이 더 잘 되네요 여름에도 다같이 등산 합시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현은 흰색 방풍 재킷과 핑크색 셔츠, 검은색의 짧은 레깅스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조현은 고혹적인 여신 미모와 넘치는 건강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등산복이 제일 어울리는 듯”, “너무 아름다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조현은 웹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와 영화 '최면'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동아TV ’요즘것들2’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조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