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7회째 열리는 ‘SMile Music Festival’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SMile Music Festival’은 전국 14~19세 청소년 중 학교, 기관, 단체에 소속되어 5개월 이상 활동한 경험이 있는 5인 이하 댄스 및 보컬 팀을 대상으로, 7월 1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smtown.com) 및 ‘SMile Music Festival’ 공식 홈페이지(smilesm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3개월의 연습기간 동안 온라인에 기반한 댄스 및 보컬 트레이닝이 진행되며, 온라인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 액션캠 등 각종 장비와 팀별 공연 영상, 프로필 사진 촬영도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SM은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 ‘SMile Music Festival’을 비롯해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아시아 및 국내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