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확진→‘연참’ 측 “사전 녹화, 밀접접촉無” [공식입장]

입력 2021-07-16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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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KBS Joy '연애의 참견' 측이 입장을 전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측은 16일 동아닷컴에 "'연애의 참견'은 IHQ '리더의 연애' 녹화일(12일) 이전에 사전 녹화를 완료했다"라며 "현재까지 '연애의 참견' 출연자들과 한혜진의 밀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향후 예정된 '연애의 참견' 녹화는 한혜진을 제외하고 진행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센터에 들어간 상태다. 관련 스태프 등은 현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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