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
드라마 [방법]에 이어 영화 '방법: 재차의'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기자 ‘임진희’ 역으로 다시 돌아온 배우 엄지원. 극중 죽은 자가 벌인 기이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엄지원은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흥미진진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해 영화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는 물론,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영화 '방법: 재차의'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씨네타운]의 DJ이자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던 배우 박하선과 다시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일을 맞아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엄지원의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방법: 재차의'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