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는 코가 젤 싫다고 하는데 난 코가 젤 마음에 드는데 인간에 욕심은 역시 끝이없나봐요 눈큰 외국 언니들만 보면 어찌나 부러워하는지... 그래도 엄마가 작은 얼굴은 줬잖아^^"이라는 글과 함께 딸 송지아의 초근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로 이미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와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프로 골퍼로 성장 중이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