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윤, 재이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스테이씨는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윤, 재이의 1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각각 4장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사진 속 윤과 재이는 푸른 숲을 배경으로 청순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마치 여신처럼 아름다운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윤,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순수하면서도 펑키한 매력을 동시에 자랑하는 재이의 모습은 새 미니앨범 ‘STEREOTYPE’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STEREOTYPE’은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TAYDOM (스테이덤)’ 이후 스테이씨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과 재이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한 스테이씨는 앨범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버전의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계속 고조시켜갈 예정이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은 9월 6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불어 전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