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 위를 차지했다. 10/4(월)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564,14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과 동시에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러한 흥행 기세에 힘입어 오늘 10월 4일(월) 대체 휴일 역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대한민국과 글로벌에서 화려한 흥행 포문을 열며 10월 8일(금) 북미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할 흥행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