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수진, 최다득표…강다니엘과 전광판 등장 (아이돌픽)[DA:차트]

그룹 위클리 이수진이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최다 득표를 했다.

8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위클리 이수진은 11월1주차 위클리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3만6018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다.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3만3541P을 얻어 정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엔하이픈이 신인 부문(1만3158P), 에이스가 남자 그룹 부문(1만1462P), 브레이브걸스가 여자 그룹 부문(1715P)에서 인기를 과시했다.

위클리 투표 2주치를 합산해 진행하는 61회 서대문 전광판 이벤트 결과도 비슷했다.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5만7417P을 얻어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위클리 이수진이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 4만4948P으로 뒤를 이었다.

또 엔하이픈이 신인 부문(2만9972P), 에이스가 남자 그룹 부문(2만1962P), 브레이브걸스가 여자 그룹 부문(3335P)에서 1위를 차지해 전광판에 등장한다.

해당 아이돌들의 순위 영상은 오는 11월12일부터 11월14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