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부터 하성운까지, 아이돌픽이 최애전 투표 이벤트를 시작했다.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 측은 "2021 아이돌픽 최애전을 시작했다"며 "2021년 아이돌픽 최애 아이돌을 가리는 투표에 많이 참여해달라"라고 공지했다.

지난 1월10일부터 11월7일까지 아이돌픽에서 진행된 투표 등을 통해 전광판 이벤트를 받은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한다. (후보 총 31명 / 그룹 13, 개인 18)

투표 기간은 11월8일부터 11월21일까지다.

1위를 차지한 아이돌은 한 달동안, 서울 홍대입구역 조명광고 주인공으로 자리한다. 또 댓글 이벤트도 개최, 팬들이 남긴 댓글 중 채택된 댓글은 1위 아이돌의 지하철 광고 문구로 쓰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돌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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