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극장 노마스크 지적에 해명 “사진 찍을 때만” [DA★]

입력 2022-01-08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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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극장 내 노마스크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극장에서 신났어요. 방학맞이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과 스파이더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고소영은 극장 곳곳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좌석에 앉아 있거나 스크린 앞에서 발랄하게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한다.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공개한 사진 모두, 마스크를 벗고 있거나 내리고 있어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전체 대관이더라도 마스크는 상시 착용이 원칙인데 사진을 위해 잠깐 내렸다고 하기에는 올려주신 사진이 죄다 노마스크라 안타깝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고소영은 "극장 안에서는 안 된다. 스낵코너에서 먹고 들어갔다" "마스크는 아주 잠시 사진 찍을 때만. 계속 착용하고 관람했다"라고 해명했다.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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