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부드러운 카리스마 [화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규형이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뮤지컬’의 2022년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늘(24일) 오전 선공개된 화보에서 이규형은 뮤지컬 <팬레터> 속 문학과 예술, 낭만을 사랑하는 천재 소설가 ‘김해진’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책과 펜, 편지를 손에 쥔 채 생각에 잠긴 그의 모습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규형은 2016년 뮤지컬 <팬레터> 초연을 시작으로 2017년 재연, 2018년 삼연, 이번 네 번째 공연까지 전 시즌 모두 김해진 역으로 열연을 펼쳐온 ‘팬레터 장인’답게 화보 촬영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 아련한 눈빛과 능숙한 포즈로 베스트 컷을 완성했다. 또한 그는 시종일관 분위기 메이커로 현장을 밝히면서도 큐사인과 함께 순식간에 분위기를 돌변하는 ‘감성 장인’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대세 배우’ 이규형으로서 탄탄히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함께 뮤지컬 <팬레터>와 함께 걸어온 그의 세월, 그가 가진 작품과 연기에 대한 깊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 공개될 인터뷰에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월간지 ‘더뮤지컬’ 2022년 2월호는 2월 1일(화) 발간될 예정이며, 현재 YES24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규형이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뮤지컬’의 2022년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늘(24일) 오전 선공개된 화보에서 이규형은 뮤지컬 <팬레터> 속 문학과 예술, 낭만을 사랑하는 천재 소설가 ‘김해진’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책과 펜, 편지를 손에 쥔 채 생각에 잠긴 그의 모습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규형은 2016년 뮤지컬 <팬레터> 초연을 시작으로 2017년 재연, 2018년 삼연, 이번 네 번째 공연까지 전 시즌 모두 김해진 역으로 열연을 펼쳐온 ‘팬레터 장인’답게 화보 촬영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 아련한 눈빛과 능숙한 포즈로 베스트 컷을 완성했다. 또한 그는 시종일관 분위기 메이커로 현장을 밝히면서도 큐사인과 함께 순식간에 분위기를 돌변하는 ‘감성 장인’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대세 배우’ 이규형으로서 탄탄히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함께 뮤지컬 <팬레터>와 함께 걸어온 그의 세월, 그가 가진 작품과 연기에 대한 깊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 공개될 인터뷰에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월간지 ‘더뮤지컬’ 2022년 2월호는 2월 1일(화) 발간될 예정이며, 현재 YES24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