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루-화랑 “앨범 직접 참여 영광, 소중한 경험”

입력 2022-03-02 16: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템페스트 루-화랑 “앨범 직접 참여 영광, 소중한 경험”

템페스트 루와 화랑이 앨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루는 2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데뷔 앨범 'It’s ME, It’s W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꾸준히 작사와 작곡을 하고 있다. 총 다섯 곡 모두에 참여했는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이야기로 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작사하는 동안 시간과 노력을 굉장히 많이 투자했고 애정도 크다. 직접 쓴 가사라서 그런지 많이 긴장하면서 녹음한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더불어 화랑은 “직접 앨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다. 진실된 이야기를 곡에 담을 수 있어서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작사하면서 막히는 부분은 루와 머리를 맞대면서 풀어나갔다. 함께 대화한 시간이 참 소중했다. 작곡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다양한 작업을 통해 우리만의 멋진 음악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고백했다.

‘거센 폭풍’을 뜻하는 템페스트는 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 7명으로 구성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를 비롯해 'Just A Little Bit(저스트 어 리틀 빗)', 'Find Me(파인드 미)', '있을게(to YOU)', 'Bad At Love(배드 앳 러브)'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