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퓨어 섹시의 정석 ‘어린애’…비주얼+퍼포먼스 (쇼챔피언)

입력 2022-03-23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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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ATURE(네이처)가 '퓨어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네이처는 최근 유튜브 채널 '팅그라운드'를 통해 '어린애'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네이처는 8인 8색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의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향수를 목에 뿌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인 '향수춤'과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처럼 네이처는 팅그라운드를 통해 신곡 'RICA RICA(리카 리카)'부터 '어린애'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과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020년 발매된 네이처의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 위에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KUSH(쿠시)와 이단옆차기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네이처는 최근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온라인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팅그라운드' 영상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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