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정형돈 다시 혼자 됐다…아내-딸들 미국으로

방송인 정형돈이 다시 ‘기러기 아빠’가 됐다.

23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부터 쌍둥이 딸과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는 그는 야경 사진과 놀이공원 사진을 공개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소개했다.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 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