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영화 ‘앵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첫 번째 포스터는 제보자의 죽음 이후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앵커 ‘세라’(천우희)와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 딸의 성공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이 자아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는 공포와 불안에 휩싸인 ‘세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온전한 모습이 보이지 않은 채 어둠 속 그림자가 드리워진 ‘인호’와 ‘소정’의 모습은 이들이 마주할 비밀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미스터리 스릴러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이 출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수)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앵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첫 번째 포스터는 제보자의 죽음 이후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앵커 ‘세라’(천우희)와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 딸의 성공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이 자아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는 공포와 불안에 휩싸인 ‘세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온전한 모습이 보이지 않은 채 어둠 속 그림자가 드리워진 ‘인호’와 ‘소정’의 모습은 이들이 마주할 비밀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미스터리 스릴러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이 출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수)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