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MBC 새 드라마 ‘비밀의 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서하준, 이영은, 이승연, 이민수 PD가 참석했고 서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한편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월)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