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여신’ 김희정, 속바지 노출도 신경 쓰지 않는 쿨함 [DA★]
배우 김희정이 ‘여신 골퍼’로 거듭났다.
김희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 끝까지 푸른색으로 통일한 골프 룩을 선보였다. 바디에 밀착되는 의상으로 남다른 건강미를 강조한 김희정. 그는 짧은 치마 때문에 속바지가 노출되는 등 포즈를 취하기 다소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은 이달 초 종영한 드라마 ‘스폰서’에서 인간적이면서도 강단 있는 박다혜를 열연했다. 그는 28일 개봉한 영화 ‘부기나이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부기나이트’는 핵폭탄 발사 예고로 지구 종말을 앞둔 평범한 K-회사원 유빈(최귀화)이, 후회 없는 마지막 날을 보내던 중 우연히 만난 여자 다섯 명과 엮이며 예기치 못한 극한 상황에 휘말리는 블랙 코미디다. 김희정은 극 중 화려한 외모로 유빈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경아’를 맡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김희정이 ‘여신 골퍼’로 거듭났다.
김희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 끝까지 푸른색으로 통일한 골프 룩을 선보였다. 바디에 밀착되는 의상으로 남다른 건강미를 강조한 김희정. 그는 짧은 치마 때문에 속바지가 노출되는 등 포즈를 취하기 다소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은 이달 초 종영한 드라마 ‘스폰서’에서 인간적이면서도 강단 있는 박다혜를 열연했다. 그는 28일 개봉한 영화 ‘부기나이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부기나이트’는 핵폭탄 발사 예고로 지구 종말을 앞둔 평범한 K-회사원 유빈(최귀화)이, 후회 없는 마지막 날을 보내던 중 우연히 만난 여자 다섯 명과 엮이며 예기치 못한 극한 상황에 휘말리는 블랙 코미디다. 김희정은 극 중 화려한 외모로 유빈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경아’를 맡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