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데뷔 6주년 “늘 감사, 앞으로도 잘 부탁” [DA★]

입력 2022-05-04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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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데뷔 6주년 “늘 감사, 앞으로도 잘 부탁” [DA★]

가수 겸 연기자 김세정이 데뷔 6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세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몸담았던 그룹 아이즈원과 구구단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어느덧 이렇게나 빠르게 6년이 지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직 한참 모자라고 배워야 할 게 많은 저라고 밖엔 생각이 안 드는데 시간은 무심하게도 흘러 책임져야 할 무게까지 생겨버렸다. 돌아본다면 길고, 앞으로를 본다면 짧은 시간 동안 함께 해와 준 모두에게 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김세정은 연습생 시절 Mnet ‘프로듀스101’에 도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2016년 5월 4일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에는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해 그룹 활동과 연기자,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2020년 12월 31일 구구단 해체 후에는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 중이다.

김세정은 지난해 3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두 번째 앨범 [I'm]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도약했다.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를 맛깔나게 소화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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