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원, 복면가수에 “호감이 가는 분” 직진 고백(복면가왕)

입력 2022-05-07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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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누렁이’의 첫 가왕방어전과, 그의 발목을 잡기 위해 나타난 도전자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원조 꽃미남 댄싱머신’ 세븐, ‘수드래곤’ 김수용, ‘3연승 가왕’ 유미, ‘나만의 슬픔’으로 가요계를 주름잡은 김돈규, ‘015B’ 장호일, ‘실력파 보컬리스트’ 조장혁, ‘육중완 밴드’ 육중완,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대세 K-POP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현재&상연,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 ‘원조 음색 퀸’ 애즈원 민, ‘만능 엔터테이너’ 박찬민, ‘트로트 루키’ 이도진, 코미디언 윤형빈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풍성한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이번 주, 화제의 가왕 ‘누렁이’가 첫 가왕방어전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 무대에서 범접 불가능한 카리스마와 폭풍 같은 고음을 선보이며 판정단을 그야말로 ‘누렁이 홀릭’으로 만든다는데. 이번 가왕방어전 역시 클래스가 다른 파워풀함으로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다는 후문. 그가 이번엔 어떤 선곡으로 가왕방어전에 나섰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가왕 ‘누렁이’는 비장의 무대로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K-POP 대세돌 ‘더보이즈’ 상연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감성 짙은 무대를 선보이며 노래를 마치자, 판정단석은 일제히 감동에 젖어 드는데. 그 중 ‘더보이즈’ 상연이 “이분의 노래는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았다. 심장을 적시는 느낌이다”라며 자신만의 소감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과연 ‘더보이즈’ 상연을 감동하게 만든 이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대세 래퍼’ 래원을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나타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래원은 “저는 이분에게 호감이 간다!”라고 ‘직진 고백’하며 MZ세대다운 솔직함을 드러내는데. 이야기를 듣던 윤상 역시 “이분이 아니면 이런 텐션이 나오는 게 불가능하다!”라며 이 복면가수의 독보적인 매력에 찬사를 보낸다는 후문. 과연 래원의 마음을 훔친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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