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힙인데 몸치…트월킹에 김영옥→나문희 ‘얼음’ (진격의 할매)

입력 2022-07-1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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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힙인데 몸치…트월킹에 김영옥→나문희 ‘얼음’ (진격의 할매)

‘할매’들 앞에서 난데없는 트월킹 댄스가 펼쳐진다.

1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채널S의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첫 번째 사연자로 ‘애플힙 아내’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할매들 앞에서 다짜고짜 엉덩이를 자랑하며 트월킹을 추는 모습. 오직 ‘애플힙’을 자랑하기 위한 타이트한 복장에, 놀랍게도 몸치임을 인증하는 트월킹이 이어지자 할매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번째 사연자는 공주 비주얼을 자랑, 인형 가게에서 튀어나온 듯한 금발 핑크 공주 복장으로 등장했다. 이어 잉꼬부부인 줄만 알았던 국제부부의 반전 고민도 펼쳐졌다. 한국인 아내 사연자는 “정말 많이 싸웠다”라고 고백했고, 박정수는 “스트레스가 쌓일 것 같다...”라고 진단을 내렸다.

남다른 비주얼로 무장한 사연자들이 품고 온 고민은 12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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