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신곡 무대 방송 최초 공개 (‘DNA싱어’)

입력 2022-07-28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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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오늘(28일) SBS 추리 음악쇼 ‘DNA 싱어 – 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싱어’)에서 방송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김호중은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고딩 파바로티'로 화제를 모은 후 오랜만에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김호중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평소 ‘DNA 싱어’ 애청자라 가족을 찾아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꼭 출연하고 싶다'고 부탁을 했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특히 군복무 기간 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김호중은 “군복무 당시 ’DNA 싱어‘를 보며 크게 와닿은 무대가 있었다. 나도 그 마음을 담아 이 무대에서 불러보고 싶다”며 신곡 외에 또 다른 스페셜 한 무대를 예고했다.

오랜만에 김호중의 무대를 본 판정단과 관객들은 현장을 압도하는 폭풍 성량과 그의 독보적인 감성에 매료 됐다고.

김호중의 신곡 무대는 오늘(28일) 밤 9시 ’DNA 싱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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